헥사곤, 엔터프라이즈 설비자산 관리 소프트웨어 리더로 선정

2024-10-24 09:00 출처: 인터그래프 코리아

HxGN EAM은 설비 자산 수명주기를 연장하고 생산성을 개선하기 위해 설계된 업계 최고의 설비 관리 솔루션이다

서울--(뉴스와이어)--헥사곤 에셋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 사업부의 HxGN EAM이 분석기관 Verdantix의 ‘그린 쿼드런트: 엔터프라이즈 설비자산 관리 소프트웨어 2024’ 보고서에서 엔터프라이즈 설비자산 관리(EAM) 솔루션 분야 리더로 선정됐다. 이 영예는 운영 우수성과 지속 가능성을 증진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EAM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헥사곤의 노력의 결과다.

Verdantix는 이번 선정에서 14개 EAM 공급업체에 대해 151개 항목으로 구성된 설문지와 수시간 동안 진행한 공급업체 라이브 데모, 그리고 12명 이상의 EAM 솔루션 사용자 인터뷰를 기반으로 철저히 평가했다. 특히 동종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급업체들에 대한 객관적인 증거 기반 평가를 위한 Verdantix만의 독자적인 그린 쿼드런트(Green Quadrant) 방법론을 적용했다. 또한 Verdantix는 EAM 솔루션 시장에 대한 포괄적인 분석의 일환으로 실시한 전 세계 304명의 운영 우수성 의사결정권자에 대한 광범위한 설문조사 데이터도 함께 반영했다.

그 결과, 헥사곤 HxGN EAM은 업계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마켓 리더로서 입지를 강화했다.

선도적 기술 역량

HxGN EAM은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배포 옵션, 배포 환경 부문에서 만점(3.0/3.0)을 받았다. 탄탄한 기술 기반과 유연하고 확장 가능하며 안전한 EAM 솔루션을 제공하는 헥사곤의 능력 덕분이다. 고객은 OpenCAD, OpenBIM 및 Reality Viewer를 포함하는 HxGN EAM 비주얼라이제이션 스튜디오(Visualization Studio)를 통해 고급 시각화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사용자는 비주얼라이제이션 스튜디오에서 직접 도면과 평면도에 액세스해 마크업하고 상호 작용할 수 있으며, 리얼리티 캡처 도구의 포인트 클라우드를 활용해 기존 설비를 디지털 트윈을 통해 관리할 수 있다.

HxGN EAM 데이터브리지 프로 기반의 강력한 통합 옵션

헥사곤은 플랫폼 상호 운용성 및 통합에서도 두 번째로 높은 점수(2.8/3.0)를 획득해 통합 기능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4년 2월 출시된 HxGN EAM 데이터브리지 프로(Databridge Pro)는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시스템과 원활한 통합을 통해 데이터 흐름과 운영 효율성을 향상한다.

시장을 선도하는 데이터 관리

헥사곤의 데이터 관리 기능 또한 높은 인정을 받았다. 데이터 관리 기능으로 기업이 설비자산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해 의사 결정과 성과를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HxGN EAM은 16개 기술 및 기능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인프라 및 운송, 광산 및 철강, 석유 및 가스, 전력 공공시설 산업분야 기업들이 HxGN EAM을 도입했다.

헥사곤 에셋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 사업부 EAM 포트폴리오 전략 담당 부사장인 톰 커츠(Tom Kurtz)는 “Verdantix 그린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엔터프라이즈 설비자산 관리 솔루션 분야 리더로 선정돼 큰 영광”이라며 “이번 평가 결과는 고객사에서 운영 및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EAM 솔루션을 흔들림 없이 제공하려는 헥사곤 노력에 대한 인정”이라고 말했다.

커츠 부사장은 이어 “이번 선정을 계기로 저희는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업계 요구에 더욱 적극적으로 부응할 것이다. 헥사곤의 목표는 업계 도전과제에 맞춰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데 있다. 이에 고객 경험을 크게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한 EAM 개선 사항들을 곧 출시할 예정이며, 이에 대해 매우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Verdantix의 시장 규모 및 전망에 따르면 EAM 솔루션 시장 매출은 2024년 기준 45억달러에 달했으며, 연평균 9%씩 성장해 2028년에는 64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Verdandix 2023 글로벌 기업 운영 우수성 설문조사 응답자 중 55%는 2024년에 EAM 소프트웨어에 대한 신규 지출을 계획했다(Verdandix 글로벌 기업 설문조사 2023 참조).

헥사곤은 센서, 소프트웨어 및 자율형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리얼리티 솔루션의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산업, 제조, 인프라, 공공 부문 및 모빌리티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쳐 효율성, 생산성, 품질 및 안전을 향상시키기 위해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 헥사곤의 기술은 생산 및 사람과 관련된 생태계를 점진적으로 연결하고 자동화하며, 성장 가능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보장한다.

헥사곤 에셋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 사업부는 고객들이 보다 수익성 있고,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산업 시설을 설계, 건설 및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헥사곤은 고객들이 데이터의 잠재력을 활용함으로써 산업 프로젝트 현대화 및 디지털 성숙도를 가속화하고, 생산성 향상과 지속가능성을 추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헥사곤(Hexagon, 나스닥 스톡홀름: HEXA B)은 50개 국가에 2만4000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약 52억유로의 순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네이버 공식 블로그, @HexagonAB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헥사곤 에셋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 사업부는 인터그래프 코리아와 동일 기업이다.

인터그래프 코리아 소개

1990년 설립된 인터그래프 코리아(Intergraph Korea Ltd)는 델라웨어(미국) 법인 인터그래프 코퍼레이션(Intergraph Corporation)의 자회사다. 인터그래프 코퍼레이션은 2010년 Hexagon AB에 인수된 미국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 회사로, 글로벌 정보 기술 제공업체로 운영되는 스웨덴 기업이다. 인터그래프 코리아는 헥사곤 에셋 라이프사이클 인텔리전스 사업부(Hexagon Asset Lifecycle Intelligence Division)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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