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서바이벌 체험
용인--(뉴스와이어)--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수지청소년문화의집은 수지구청광장에서 열린 ‘2024 청소년 꿈머굼 축제’에 3200여 명의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꿈머굼 축제는 청소년이 주인공인 축제로 준비 단계에서부터 운영위원회 청소년들과 함께 직접 기획하고, 실제 운영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부대행사로는 나무수첩&그립톡 만들기, 오마이키링, 양말목공예, 청소년알바인권교육, 무드등, 썬캐쳐, 응원메시지 카드 제작 , 레이저 서바이벌, 로봇코딩, 누리봄오락실, 에이드&츄러스 만들기, 팝콘, 푸드트럭 등 마련돼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놀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무대공연에는 끼와 재능을 가지고 있는 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동아리들, 전통놀이 잇다 사물놀이, 문화강좌에서 실력을 키운 해금 공연, 청소년들의 영어 뮤지컬 공연, 경기도 문화재단에 재원을 받은 K팝과 클래식이 만난 앙상블팀 공연 등 다양한 장르로 무대가 꾸며져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이창식 용인시자치행정위원회 부의장은 행사에 참여한 내빈들을 대표해 “청소년들의 열정과 참여가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활기차고 풍요롭게 만들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목소리에 귀 기울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수지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낸 모습을 보고 큰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저마다의 끼와 재능을 발휘하며 신나게 놀고 먹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성장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 위 내용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경기도 내 청소년활동 인지도 제고를 위해 재단법인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제공받아 지원하는 보도자료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소개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국가 청소년 정책사업(청소년자원봉사,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신고제, 청소년포상제) 운영을 지원하고 청소년 지도자 교육, 청소년활동 홍보 및 정보제공, 지역 유관 기관 연계 협력을 통해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가 설치·운영하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