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친환경·에너지분야 사업 설명회
대전--(뉴스와이어)--바이오매스 소재기업 비제이바이오켐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하는 국가 경제 미래를 이끌어갈 딥테크 스타트업 1000개 기업 육성프로젝트인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특히 비제이바이오켐은 2022년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대기업’에 선정된 바 있어 연속으로 소재분야의 경쟁력과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초격차 프로젝트는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국가 경제 미래를 이끌어갈 딥테크 스타트업 기업 1000개 이상을 육성하기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이며,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AI·빅데이터,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해양, 차세대원전, 양자기술 등 10개 신산업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유망 기업들을 선정하고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2024년에는 380개 기업을 선정했다.
비제이바이오켐은 길지 않은 업력에도 불구하고 40건의 특허(등록 19건, 출원 21건)와 해외출원 9건(3극특허 3건), 상표등록 5건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소재기업이다.
이번 선정에서는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식물 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해 글로벌 시장에서 매년 최대 200만 톤까지 컨슈머제품용 계면활성제로 부활시킬 수 있는 기술’이 친환경 분야에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됐으며, 이 개발과 관련해 특허 5건(등록특허 3건, 출원특허 2건)과 해외출원 2건(3극특허 1건)을 보유 중이다.
동 기술은 탄소배출량을 최대 연간 4600만 톤까지 저감할 수 있는 대형 프로젝트로 국내 대기업과 해외 기업에서 관심을 표명해 실현을 위한 실증연구가 시작되고 있다고 비제이바이오켐은 밝혔다.
비제이바이오켐 소개
비제이바이오켐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화장품, 퍼스널케어 소재 개발 분야의 작지만 강한 기업이다. 대표적으로 포도당, 다당류, 아미노산, 팜유, 코코넛오일 등을 기반으로 사람과 환경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소재를 개발한다. 살균, 보존, 항균 사업 분야에서 모두가 당연하게 여기는 유해 물질을 대체할 새롭고 안전한 소재를 개발하고 있으며,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생명공학 및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