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스바이옴이 개발한 숙취해소제 ‘깨유’(왼쪽)와 비만치료제 ‘빼유’(이미지: 럭스바이옴)
서울--(뉴스와이어)--중앙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인 김원용 대표가 창업한 럭스바이옴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신제품 2종(숙취해소제·비만치료제)을 올해 출시한다. 럭스바이옴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주관하는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 기업으로, 53건의 특허를 바탕으로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럭스바이옴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신약 연구와 제품 개발을 선도하겠다는 사명을 지닌 기업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에 서식하는 미생물의 유전정보 전체나 미생물 자체를 의미하며, 인간의 몸에 서식하면서 공생하는 미생물인 ‘마이크로바이오타’와 ‘게놈’의 합성어다.
김원용 럭스바이옴 대표는 30여 년간 마이크로바이옴을 연구하며 SCI급 논문 190편과 특허 53건을 취득했다. 김원용 대표는 이 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숙취해소제 ‘깨유’와 비만치료제 ‘빼유’를 국내와 일본 시장에 올해 출시할 예정이다.
럭스바이옴은 베트남 하노이 농과·수의과대학 및 VETTECH 사와 협력해 반려·산업동물용 제품 개발에도 나서는 등 글로벌 신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김원용 럭스바이옴 대표는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30여 년간 쌓은 연구성과를 실용화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임상 성공 가능성이 높은 자사 고유의 마이크로바이옴 소재 발굴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감염과 면역, 대사 질환 중심의 마이크로바이옴 혁신신약도 개발하고 있다. 검증된 기술력과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마이크로바이옴 헬스케어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럭스바이옴 소개
럭스바이옴은 마이크로바이옴을 연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에 서식하는 미생물의 유전정보 전체나 미생물 자체를 의미하며, 인간의 몸에 서식하며 공생하는 미생물인 마이크로바이오타와 게놈의 합성어다. 럭스바이옴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숙취해소제와 비만치료제 출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