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 유일 명품 플래시 세일 플랫폼인 온더리스트(OnTheList)가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동에 플래시 세일 팝업을 성황리에 오픈했다.
온더리스트는 2021년에 한국 지사를 론칭하고, 각종 명품 브랜드 비공개 행사를 온·오프라인 팝업 형태로 진행하며 패션 업계 내에서 입지를 높이고 있다. 특히 2023년 말부터 백화점, 아울렛, 온라인 샵의 매출이 하락하면서 각종 재고 문제에 대해 브랜드 이미지를 손상하지 않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파트너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에 럭셔리 및 하이엔드 브랜드와 직접 협력하는 행사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어 오프라인 팝업을 3개월간 선보이기로 결정했다.
온더리스트 팝업 행사는 강남구 업무 지구의 유동 인구를 대상으로 출근길에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강남구청역 3번 출구 더피나클 강남 3층에서 열린다. 평균 70%의 높은 할인율과 함께 10만원 상당의 선물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올 6월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새로운 팝업 스토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한국 플래시 세일의 트렌드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가오는 팝업 행사는 ‘가정의 달’을 주제로 하며, 오는 5월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이 행사에서는 Fred Perry (프레드 페리), Saint James (세인트제임스)와 같은 데일리한 의류부터 HUGO BOSS (휴고 보스), VEDI VERO (베디 베로), ISABEL MARANT (이자벨 마랑) 등의 유럽 명품 선글라스까지 다양한 제품을 최대 8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예약은 22일부터 가능하며, 팝업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온더리스트의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명품 할인의 성지’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온더리스트는 온라인까지 그 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달 24일부터는 MCM (엠씨엠)과 손잡고 MCM의 인기 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주목할 만한 대표 상품으로는 여성 가방(39만원), 남성 의류(15만원), 여성 샌들(15만원), 벨트(9만원) 등이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 내부 세일을 멤버들에게 공개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MCM이 우영미 디자이너의 장녀인 케이티 정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한 이후 첫 플래시 세일인 만큼 눈길을 끌고 있다.
델핀 르페(Delphine Lefay) 온더리스트 대표는 “온더리스트는 고객이 명품을 가장 먼저, 가장 저렴하게 구매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패션 리테일 업계의 재고 문제를 해결하며 지속 가능성을 유지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온더리스트 공식 사이트 및 SNS
· 온더리스트 온라인 사이트: https://www.onthelist.com/KR/ko
· 인스타그램 & 카카오톡 ID: @onthelistkr / 온더리스트
온더리스트코리아 소개
명품 플래시 세일 플랫폼 온더리스트(OnTheList)는 한불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센터 멤버이자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이다.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추어 브랜드의 양질의 재고 및 이월 상품을 회원들에게 가장 낮은 가격으로 제공하는 온더리스트는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와 디자이너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도 환경에 앞장서는 혁신적인 전략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