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서울기업 선정 기념촬영을 하는 김성민 서울경제진흥원 마케팅 본부장과 셀러허브 추연진 대표(오른쪽)
서울--(뉴스와이어)--이커머스 플랫폼 기업 셀러허브(대표 추연진)가 11월 15일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공동 주관하는 2023년 ‘하이서울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이서울기업’은 서울시 내 기업 가운데 수익성·안정성·생산성이 우수한 유망 중소기업을 선정, 지역 경제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인증 사업이다. 하이서울기업에 인증된 기업은 서울시장 명의 지정서 수여, 하이서울기업 인증 마크 기업 마케팅 활용,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이 이뤄진다.
이커머스 시장 내 판매자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온라인 판매자들은 적은 자원으로 상품 판매 및 관리를 위한 다양한 업무를 처리할 수 밖에 없다. 이에 셀러허브는 온라인 셀러가 여러 유통 채널을 더 쉽게 관리·판매할 수 있는 온라인 판매 대행 솔루션 ‘셀러허브’를 운영하고 있다.
또 셀러허브는 2021년 B2B 유통 플랫폼 ‘온채널’ 인수를 통해 경쟁력 있는 상품 소싱 및 매출 확대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커머스 판매자를 위한 통합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추연진 셀러허브 대표는 “이번 하이서울기업 선정으로 이커머스 판매자와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며 달려온 성과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판매자들이 온라인 판매 활동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매출 증대 및 업무 효율 극대화를 위한 통합 플랫폼 구축에 더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