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준원 첨단 대표, 남의조 투테크 대표가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통합 콘텐츠 마케팅 플랫폼을 제공하는 첨단(대표 이준원)이 레이저 바코드 프린터 개발 업체인 투테크(대표 남의조)와 비즈니스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주력 산업으로 레이저 바코드 프린터 시장 확대에 나선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홍보·마케팅을 강화해 레이저 바코드 프린터 판로 개척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산업DB를 기반으로 한 웨비나, EDM 등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와 산업경제 미디어인 ‘헬로티’ 등 첨단의 차별화된 콘텐츠 마케팅 플랫폼을 활용할 계획이다.
투테크가 독자적인 특허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레이저 바코드 프린터는 레이저를 이용해 레이저가 라벨 표면을 손상 없이 통과한 후 라벨 중간층에 인쇄하며, 라벨 표면이 바코드 및 문자, 이미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마찰 및 화학물질에 지워지지 않고 인쇄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레이저 기술을 활용함에도 불구하고 프린터 비용을 상당히 낮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레이저 바코드 프린터는 열전사 바코드 프린터에 비해 △지워지지 않는 바코드 △불필요한 소모품으로 인한 비용 절감 △친환경성(ESG)을 차별화 포인트를 갖추고 이미 대기업, 전력 회사, 의료기기 산업 등에서 사용되며, 성능이 검증됐다.
첨단과 투테크는 9월부터 두비즈 웨비나 플랫폼을 통해 레이저 바코드 프린터의 산업별 활용 사례와 프로모션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남의조 투테크 대표는 “레이저 기술과 인쇄 기술을 통합한 신개념 바코드 프린터가 비용과 성능 면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확신한다”며 “여기에 첨단이 보유한 산업 DB와 마케팅 서비스를 활용해 레이저 바코드 프린터의 판로 개척이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준원 첨단 대표는 “레이저 바코드 프린터가 시장에서 검증된 만큼 첨단의 웨비나, eDM 서비스, 영상 등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를 통해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첨단 개요
첨단은 1973년 설립 후 국내 최장 산업 전문 매체 월간 전기 기술을 인수 합병했다. 자동화 기술, 전자 기술, 전기 기술, 자동 인식·보안, 아이커넥티드 등 5개 기술 전문 분야의 매거진과 함께 첨단 프리미엄을 발행하며, 국제공장자동화전 등 산업 전시회 개최, 기업 홍보, 국내 유일의 기술 전문 웹 매거진 포털 ‘헬로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산업 광고 분야 국내 최선단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