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골덱스 배무환 회장과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 엄영식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애니메이션 캐릭터 산업의 새로운 장을 일으킨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회장 엄영식)가 금 거래소를 운영하는 삼성 골덱스(회장 배무환)와 함께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 지사인 혜성 사무실에서 공동 마케팅 협약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증권 주식형 블록체인의 터보 체인(TURBO CHAIN)을 개발해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대체 불가능 토큰(NFT) 및 메타버스를 활용한 플랫폼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양 사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7개 작품(약 1000편)이 완성되는 대로 캐릭터 상품을 출시해 터보 체인 플랫폼에 캐릭터 상품을 융화, 지금까지 개발되지 않은 수백여종의 NFT 캐릭터 상품인 식·음료와 생활용품을 개발해 올해 안에 본격적인 상품 유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엄영식 회장은 20여년 전 캐릭터 음료 사업부터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2000년도의 국내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캐릭터 상품을 성공시킨 바 있다.
한편 삼성 골덱스 배무환 회장은 금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 사업 분야는 금 거래소 운영이다.
삼성 골덱스 담당자는 “이번 협약으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금으로 만든 뒤 NFT 시장에 출시해 그 가치를 인정받고 글로벌로 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 아시아 스타 엔터테인먼트와 꾸준히 캐릭터를 금으로 융합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