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뉴스와이어)--메모리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 선도 기업 키오시아 주식회사(Kioxia Corporation)가 차세대 256GB 및 512GB 범용 플래시 저장 장치(UFS) 버전 3.1 내장형 플래시 메모리 소자의 샘플을 11일 발표했다.

0.8㎜ 및 1.0㎜ 높이의 패키지로 제공되는 신제품은 랜덤 읽기의 경우 약 30%, 랜덤 쓰기의 경우 약 40%[1] 성능을 개선해 이전 제품보다 더 얇고[2] 더 빨라졌다. 키오시아의 신제품 UFS 소자는 회사의 고성능 5세대 BiCS FLASH™ 3D 플래시 메모리를 활용하고 있으며 첨단 스마트폰을 비롯한 다양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겨냥한다.

내장형 플래시 메모리를 활용하고, 전력·공간에 민감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꾸준히 더 높은 성능 밀도가 필요한 가운데 UFS는 점점 더 선택해야 할 솔루션이 되고 있다. 총 기가바이트(GB) 관점에서 UFS는 이제 e-MMC와 비교해 수요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포워드 인사이트(Forward Insights)[3]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UFS 및 e-MMC GB의 수요를 다 합쳤을 때 올해 수요의 거의 70%가 UFS이며 이런 흐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UFS 256GB 및 512GB 소자는 다음과 같은 우수한 기능을 포함한다.

● 랜덤 읽기는 약 30%, 랜덤 쓰기는 약 40%의 성능 향상

● 호스트 성능 부스터(HPB) 버전 2.0: 논리에서 물리적 변환 테이블로 저장할 수 있는 호스트 측 메모리를 활용해 랜덤 읽기 성능 향상 HPB 버전 1.0은 4KB 크기의 액세스만 가능하지만 HPB 버전 2.0은 더 광범위한 액세스가 가능해 랜덤 읽기 성능을 더 높일 수 있다.

● 높이가 0.8mm에 불과하고 더 얇은 256GB 패키지

주:

[1] 키오시아의 이전 세대 256/512GB UFS와의 비교

[2] 키오시아의 이전 세대 256GB UFS와 비교한 256GB 밀도의 경우

[3] 포워드 인사이트 ‘낸드 분기 통찰력(NAND Quarterly Insights)’ 2분기(2021년)

읽기 및 쓰기 속도는 호스트 장치, 읽기 및 쓰기 조건, 파일 크기에 따라 다를 수 있다.

키오시아 제품에 대한 모든 언급에서 제품 밀도는 최종 사용자가 데이터 저장에 사용할 수 있는 전체 메모리 용량이 아니라 제품 내 메모리 칩의 밀도를 기반으로 한다. 소비자가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은 오버헤드 데이터 영역, 포매팅, 불량 블록 및 기타 제약으로 더 적어질 수 있고 호스트 장치 및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제품의 규격 참조. 1KB의 정의 = 2^10바이트 = 1024바이트. 1Gb의 정의 = 2^30비트 = 10억7374만1824비트다. 1GB의 정의 = 2^30바이트 = 10억7374만1824바이트다. 1Tb = 2^40비트 = 1조995억1162만7776비트다.

모든 회사명, 제품명 및 서비스명은 각 해당 회사의 상표일 수 있다.

키오시아(Kioxia) 개요

키오시아는 플래시 메모리와 SSD 등의 개발·제조·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메모리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 선도 업체다. 2017년 4월 키오시아의 전신 도시바 메모리(Toshiba Memory)가 1987년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발명했던 도시바(Toshiba Corporation)에서 분사했다. 키오시아는 삶을 풍요롭게 하고, 사회 지평을 확장하는 첨단 메모리 솔루션과 서비스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 키오시아의 혁신적인 3D 플래시 메모리 기술 BiCS 플래시(BiCS FLASH)는 첨단 스마트폰, PC, SSD, 자동차 및 데이터 센터를 포함한 고밀도 애플리케이션에서 저장소의 미래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고객 문의:

키오시아 주식회사(Kioxia Corporation)

메모리 영업 마케팅부

+81-3-6478-2423

https://business.kioxia.com/en-jp/buy/global-sale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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