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스포티파이 EQUAL 잡지 본인 커버 앞에 선 와웨이(사진 제공 : forgoodmusic)
Waa Wei 魏如萱 ‘HAVE A NICE DAY’ 온라인 기자회견
서울--(뉴스와이어)--중화권 가후 Waa Wei(魏如萱)가 신보 ‘HAVE A NICE DAY’의 언박싱 온라인 기자회견으로 한국 팬과 인사를 나눴다.
인디밴드로 시작해 대만 아레나 공연장에 입성 성공한 중화권 가요계의 성공 신화 와웨이(Waa Wei 魏如萱)는 중화권 최고의 가요대상 Golden Melody Awards 2020년 최우수 여자가수상 수상 후, 유명 프로듀서 천지앤치(陳建騏, Forgoogmusic 대표) 사단이 이끄는 중화권 엔터사 Pourquoi Pas Music과 계약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발매한 신보에는 한국의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와의 컬래버 곡 ‘Aroma’(중국어:賣花的人 꽃 파는 사람)를 수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와웨이는 스포티파이의 EQUALl 잡지 커버 아티스트로 올 7월 뉴욕 타임스퀘어 빌보드를 장식하며 중화권의 여제 ‘아메이’의 뒤를 잇는 가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7월 30일 오후 1시 30분에 진행된 대만의 온라인 기자회견장에는 뉴욕 타임스퀘어에 있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한 그의 빌보드 LED 화면을 배치해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초대 손님인 선우정아를 온라인 연결해 다양한 음악 작업 얘기도 나눠 매체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와웨이는 2019년 10월 선우정아가 새소년 소윤과 대만에서 핫플레이스 공연장 Legacy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때 만났다. 이후 와웨이가 DJ를 맡고있는 라디오에도 출연해 음악적 우정을 나누며 함께 곡 작업을 약속했다.
Aroma는 선우정아가 작곡과 작사를 맡고, 와웨이가 공동작사한 곡으로 대만 길가에서 자주 마주칠 수 있는 꽃을 파는 사람들과 행운을 빌어주는 꽃이라고는 하지만 생계를 위한 장사수단인 꽃들, 소소한 행위이지만 인생의 명암이 깃든 향기로운 모습들, 그 작은 모습에 대해 두 싱어송 라이터가 중국어, 한국어, 영어로 마음을 담았다.
중화권 엔터의 중심인 대만, 특히 대만 가요계는 인디밴드가 곧 메인스트림으로 가는 과정이라, 많은 가수들이 자신이 창작한 곡으로 펍 무대에서 시작해 소형공연장, 점점 티켓 솔드아웃을 목표로 하며, 이후 아레나 공연장에서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다.
이에 대표적인 아티스트가 와웨이다. 힐링 받는 느낌의 몽환적인 보이스와 유니크하면서도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이미지로 오디오와 비주얼을 만족시키는 몇 안 되는 아티스트 중 한명이다. ‘상견니’로 인기를 얻은 대만 남자배우 허광한과 2020년 11월 싱글 음반을 발표해 한국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온라인 기자회견 관련 내용은 한국 마케팅 담당사인 오션스타뮤직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션스타뮤직 개요
국내 엔터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류 프로젝트의 핵심 회사로 활동 중이며, 매니지먼트, 홍보, 기획, 콘서트 진행 등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