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뉴스와이어)--글로벌 비즈니스용 동영상 업계를 선도하는 브라이트코브(Brightcove Inc.)(나스닥: BCOV)가 멜버른 심포니 오케스트라(Melbourne Symphony Orchestra, 이하 ‘MSO’)의 ‘MSO.LIVE’ 플랫폼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MSO.LIVE는 MSO가 선보이는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이다. MSO는 MSO.LIVE를 통해 호주를 비롯한 전 세계에 2021 시즌 공연을 중계할 예정이다.

소피 갈라이세(Sophie Galaise) MSO 상무이사는 “브라이트코브의 기술은 비디오·오디오 품질이 뛰어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청취자에게 세계 정상급 디지털 경험을 좀 더 쉽게 선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MSO는 청중에게 다양한 음악 경험을 제공하는 오케스트라로 전 세계에 잘 알려져 있다. MSO.LIVE는 주문형·생중계·녹화중계 방식으로 프리미엄 콘텐츠를 24시간 제공해 오프라인 오케스트라 공연의 대안을 제시하는 디지털 플랫폼이다. MSO가 세계 전역에서 수행하는 공연과 콘서트, 가족 프로그램, 특별 행사 등을 콘텐츠로 제공할 예정이다.

MSO가 브라이트코브의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선택한 이유는 오케스트라 공연의 경제적·공간적 문턱을 낮춰 직접 콘서트장을 찾기 어려운 사람들을 포함해 좀 더 많은 청중과 만나기 위함이다.

MSO는 MSO.LIVE 플랫폼으로 콘텐츠가 선사하는 경험을 최적화해 기존 오케스트라 팬의 이탈을 막고 세계 전역에서 신규 관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MSO.LIVE 회원이 되면 MSO가 매달 선보이는 새로운 공연을 기기나 커넥티드 TV로 감상할 수 있다.

MSO.LIVE는 브라이트코브를 통해 관객 개개인의 취향에 맞춘 당대의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제공함으로써 호주 예술계에 혁신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갈라이세 상무이사는 “MSO가 브라이트코브를 선정한 이유는 무엇보다 고객 데이터와 CRM 시스템을 통합하는 호주 현지 전문가들의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MSO.LIVE는 MSO 공연은 물론 베를린 필하모닉(Berliner Philharmoniker), 로얄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Concertgebouw Orchestra) 등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들의 신구 공연을 콘텐츠로 제공한다.

MSO.LIVE의 월정액이나 PPV(pay-per-view, 콘텐츠 이용 건당 요금 부과) 방식으로 구독할 수 있으며 구독료는 월 15달러, 연 144달러다. MSO.LIVE는 어린이 프로그램 등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다양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https://www.mso.live/)를 참조하면 된다.

제니퍼 스미스(Jennifer Smith) 브라이트코브 최고마케팅책임자는 “MSO와의 파트너십은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음악 산업에 동영상을 제공하는 브라이트코브의 역량을 잘 보여준다”며 “예술계와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주요 업체들이 브라이트코브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도입해 청중층을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20년에 새로운 디지털 동영상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은 기업들이 디지털 동영상 플랫폼을 장기 성장 전략으로 삼아 도입하는 추세”라며 “MSO.LIVE는 오케스트라 경험을 다음 단계로 끌어올려 라이브 공연의 미래를 이끄는 MSO의 위상을 공고히 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기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도입된 MSO.LIVE는 호주의 색다른 문화와 다양한 인재들을 전 세계에 알리는 도우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MSO 개요

MSO는 라이브 콘서트, TV, 라디오, 온라인 방송, 국내외 투어, 녹음,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매년 500만명이 넘는 사람들과 만난다.

MSO는 호주의 공연계, 지역 사회, 고전 클래식계에서 위상이 높다. 국제적으로 명성을 쌓은 MSO는 동남 아시아 전역에 탄탄한 문화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MSO는 영화·TV·동영상용 클래식 음악 프로그램을 배급하는 세계적 배급사 유니텔(UNITEL)과 파트너십을 맺은 호주 유일의 오케스트라다.

MSO는 안네 소피 무터(Anne-Sophie Mutter), 랑랑(Lang Lang), 르네 플레밍(Renée Fleming), 닉 케이브(Nick Cave) 등 세계적 거장들과 정기적으로 협업 무대를 갖는다. 또 중국, 인도, 유럽, 미국에서 진행하는 월드 투어를 통해 호주의 뛰어난 음악가들을 전 세계에 알린다.

MSO는 호주 첫 전문 오케스트라로서 1906년부터 호주를 대표해 왔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mso.com.au)를 참조하면 된다.

브라이트코브(Brightcove) 개요

동영상이 제대로 작동되면 지속적이고 강력한 효과를 낼 수 있다. 마음을 열고 생각을 바꾸며 창의성을 꽃 피운다. 브라이트코브(Brightcove)는 2004년부터 수상 경력에 빛나는 기술을 통해 고객이 동영상의 놀라운 힘을 발견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세계 70여개 국가에서 조직이 과감하고 혁신적 방식으로 타깃 청중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브라이트코브는 과거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졌던 기술을 실현하고 반복이나 변명이 없는 고객 지원을 제공하는 한편, 글로벌 인프라의 전문지식과 자원을 활용해 이를 이뤄나가고 있다. 동영상은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매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brightcove.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동영상이 곧 비즈니스다.(Video That Means Business.™)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516005011/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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