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인, 시카 기반 스킨케어 사업 확대 본격화… 플랜티팜·바이오스플래시와 MOU 체결

플랜티팜·바이오스플래시와 MOU 체결… 스마트팜·바이오 기술 결합한 그린바이오 협력 모델 구축
스마트팜 원료 재배부터 ODM 완제품… 차세대 스킨케어 원료 경쟁력 강화 나서

2026-06-11 10:39 출처: 이미인

이미인, 플랜티팜, 바이오스플래시 3사가 스마트팜 병풀 화장품 원료화 및 ODM 공급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산--(뉴스와이어)--화장품 OEM·ODM 전문기업 이미인(대표 김주원, 박정완)은 스마트팜 전문기업 플랜티팜(PlanTFarm), 바이오 소재 전문기업 바이오스플래시(BIOSPLASH)와 손잡고 스마트팜 재배 병풀(Centella Asiatica)을 활용한 화장품 원료 개발 및 ODM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0일 박정완 이미인 대표, 강대현 플랜티팜 대표, 박성용 바이오스플래시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플랜티팜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팜 농업기술과 바이오 소재 기술, 화장품 사업화 역량을 결합한 그린바이오 융합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세 기업은 시카(CICA) 성분의 원료가 되는 병풀의 재배부터 원료화, 제품 개발까지 이어지는 가치사슬을 구축하고 차별화된 K-뷰티 원료 경쟁력 확보와 지속가능한 뷰티 산업 생태계 조성에 협력할 예정이다.

병풀은 피부 진정 성분인 시카의 대표 원료 식물로, 피부 장벽 강화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에서는 민감성 피부 케어와 더마코스메틱 수요가 확대되면서 시카 성분을 활용한 스킨케어 제품과 관련 원료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플랜티팜은 스마트팜 그린바이오 사업의 일환으로 병풀을 재배하고 화장품 원료 용도에 적합한 품질과 수량의 병풀을 공급한다. 특히 플랜티팜의 수직농장형 스마트팜은 빛·온도·양액 등 재배 환경을 정밀하게 제어해 계절과 기후에 관계없이 연중 균일한 품질의 병풀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또한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청정 재배 환경과 핵심 지표성분 함량의 규격화를 통해 화장품·바이오 원료에 요구되는 품질 일관성과 공급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바이오스플래시는 공급받은 병풀을 활용해 화장품 원료를 가공·제조하고, 이미인은 해당 원료를 적용한 OEM·ODM 화장품 완제품 개발과 상용화를 담당할 방침이다.

플랜티팜은 국내 최대 규모의 수직농장형 스마트팜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애그테크(Ag-Tech) 선도 기업으로, 스마트팜 설비 구축 및 작물 재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플랜티팜은 110여 종의 작물에 대한 재배 레시피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러피언 샐러드 중심 재배를 넘어 기업 고객과의 협력하에 고부가가치 작물 시장 확대를 목표로 스마트팜 기반 기능성 원료 작물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플랜티팜은 그간 축적한 작물 재배 데이터와 정밀 환경 제어 기술을 토대로 기능성·미용 원료 작물로 재배 품목을 확장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그린바이오 사업 본격화의 첫 상용화 모델로 삼아 화장품·건강기능식품 원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바이오스플래시는 2018년 설립된 국내 바이오 소재 개발 기업으로, 미생물 빅데이터와 AI 기반 연구를 통해 천연 레티놀, 펩타이드 등 기능성 바이오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미생물 발효 기술을 기반으로 화장품·제약·식품용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최근 효모를 활용한 발효 레티놀 개발을 완료하고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발효 기반의 그린바이오 컨버전(Conversion) 기술 소재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이미인과 협력해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사 대상 ODM 사업을 확대하며 바이오 기반 발효 원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플랜티팜은 이번 협약은 플랜티팜이 축적해 온 스마트팜 재배 기술을 식품을 넘어 화장품·바이오 원료 영역으로 확장하는 그린바이오 사업의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정밀 환경 제어를 통한 안정적이고 규격화된 국산 원료 공급으로 K-뷰티 원료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원료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인은 이번 협약은 스마트팜 재배 기술과 바이오 소재 기술, ODM 개발 역량을 연결하는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원료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사 맞춤형 제품 개발 역량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미인은 그간 축적된 하이드로겔 노하우와 독자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스킨케어 전반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글로벌 토털 스킨케어 ODM’으로 도약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100여 개국, 240여 개 고객사에 제품을 공급 중인 이미인은 코스모팩, 메이크업 인 뉴욕 등 세계 주요 전시회에 꾸준히 참가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품질을 바탕으로 K-뷰티를 대표하는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미인 소개

2006년 설립된 이미인은 하이드로겔과 기초 스킨케어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한 화장품 연구·개발 및 OEM/ODM 전문 기업이다. 고분자 하이드로겔, 캡슐화 제형 등 차별화된 독자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품질 관리와 혁신적인 포뮬러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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