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시집 ‘나도 가끔은 너로 살고 싶다’ 출간

일상의 장면에서 내면의 결을 들여다보다
감정을 표현하기보다 ‘이해하는 방식’을 탐색한 시집

2026-03-06 10:00 출처: 좋은땅출판사

박상중 지음, 좋은땅출판사, 132쪽, 1만6800원

서울--(뉴스와이어)--좋은땅출판사가 시집 ‘나도 가끔은 너로 살고 싶다’를 출간했다.

이 시집은 특별한 사건이나 극적인 서사 대신 일상의 사소한 장면에서 출발해 감정이 마음속에서 어떻게 형성되고 작동하는지를 탐색한다. 저자 박상중은 ‘괜찮아’라는 말 뒤에 머무는 감정, 고독과 외로움의 차이, 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거리와 오해 등 구체적이면서도 보편적인 정서를 절제된 언어로 포착했다.

특히 ‘고독 vs 외로움’ 연작은 정서를 단순한 체험의 결과가 아닌 개념의 차원에서 구분하며, ‘내 안의 나’는 자아를 단일한 존재가 아닌 내면의 대화 구조로 바라본다. 이처럼 시편들은 감정을 격정적으로 드러내기보다 반복과 대비, 관찰의 방식을 통해 정서의 구조를 드러내는 데 집중한다. 저자는 ‘나는 지금 무엇을 느끼는가’라는 질문에서 나아가 ‘나는 왜 이렇게 느끼는가’라는 물음으로 사유의 방향을 확장한다.

총 132쪽 분량으로 구성된 이번 시집에는 ‘작가의 기도’, ‘마음의 무게’, ‘멈춰 선 기차역’ 등 다양한 시편과 함께 에세이 ‘콜라와 파르페’가 수록됐다. 일상의 언어를 바탕으로 감정의 정의와 내면의 구조를 탐색하는 방식은 현대 서정시의 또 다른 결을 보여준다.

‘나도 가끔은 너로 살고 싶다’는 빠르게 소비되는 감정의 시대에 한 걸음 물러서서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시집이다. 격한 위로 대신 조용한 사유의 시간을 건네며, 독자에게 스스로의 마음을 이해할 여백을 제안한다.

‘나도 가끔은 너로 살고 싶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 주요 온라인·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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