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도메인 특화 버티컬 AI 솔루션 전문기업 AI오투오(AIO2O, 대표이사 안성민)가 대구광역시가 주관하는 ‘2025 미래신산업 유망벤처·고성장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AI오투오는 지원 후보 기업 중 ‘고성장기업’ 부문에 단독으로 선정돼 독보적인 성장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지정은 AI오투오가 보유한 ABB(AI, Big Data, Blockchain) 기반 핵심 기술력과 함께 PoC 단계를 넘어 실제 매출 창출에 성공한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을 인정받은 결과다. 앞서 7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AI for Good-Innovate for Impact Awards 2025(Finance 부문)’ 수상에 이어 정부 차원의 공식 인증까지 획득하며 ‘수익성 있는 성장을 실현한 극소수 AI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B2B AI 에이전트 시장이 연평균 52%의 폭발적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업계 대부분이 상용화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AI오투오의 ‘고성장기업’ 인증은 기술력과 사업성을 동시에 검증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공기관의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강력한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AI오투오의 핵심 경쟁력은 기업들의 반복적이고 비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와 마케팅 콘텐츠 생성·배포 등을 AI로 자동화하고 최적화하는 독자적인 기술에 있다. 이러한 버티컬 AI 솔루션들은 즉각적인 비용 절감과 영업이익률 증대라는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하며, 국내외 대기업들의 AI 도입 성공 사례와 맞물려 많은 기업들의 도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안성민 AI오투오 대표는 “이번 미래신산업 고성장기업 선정은 AI오투오가 단순한 유망 스타트업을 넘어 실질적인 매출과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할 기업임을 공인받은 것”이라며 “많은 AI 기업들이 기술 개발에만 매몰돼 있지만 우리는 앞으로도 실제 산업의 문제를 해결하고, 측정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데 집중해 ROI를 지속적으로 증명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정부의 AI 관련 투자 확대 기조와 맞물려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B2B AI 에이전트 시장에서 AI오투오는 기술력, 수익성, 시장 확장성을 모두 증명하며 경쟁 우위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번 ‘고성장기업’ 선정을 통해 확보된 대외 신뢰도를 바탕으로 AI오투오는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AI오투오 소개

AI오투오는 도메인 특화 AI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AI 협상 솔루션과 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멀티모달 AI 콘텐츠 마케팅 자동화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보험·금융사를 위한 고객 맞춤형 카드뉴스 자동생성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AI 셋톱박스 ‘기가지니’를 기획·개발한 방송통신 분야 전문 경영진이 설립하고, 고려대 HI-AI 연구원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한 회사다. 기업들의 생성형 AI 도입과 AX 혁신을 가속화해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 최적화, 매출 증대를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