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벨, 캘리포니아--(뉴스와이어)--옥스믹 랩스(Oxmiq Labs Inc.,)는 세계 최정상급 GPU 설계자이자 선구자인 라자 코두리(Raja Koduri)가 설립한 전혀 새로운 GPU 소프트웨어 및 IP 스타트업으로, 2년간의 집중적인 IP 개발 끝에 공식 출범했다. 라자 코두리는 도합 500년 이상의 경력, 수백 개의 특허, 그리고 이전 소속 기업들에서 총 1000억달러 이상의 수익 창출 기록을 가진 세계 최정상급 GPU 및 AI 설계자들로 팀을 구성했다.

기회:

현대 컴퓨팅은 텍스트, 오디오, 비디오, 이미지, 3D 환경이 원활하게 상호 작용하는 멀티모달 경험으로 근본적인 전환을 맞이했으며, GPU 아키텍처는 이러한 변화의 초석이 되었다. 특정 작업만 처리하는 고정 기능 AI 가속기와 달리 GPU는 범용 컴퓨팅 유연성을 제공하며 표준화된 API와 통합 메모리 모델을 통해 주류 운영체제와 긴밀하게 통합된다. 이러한 아키텍처의 장점 덕분에 GPU는 현재 애플리케이션은 물론, 이기종 워크로드를 통합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새로운 멀티모달 AI 환경 모두에 필수적인 컴퓨팅 엔진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옥스믹(OXMIQ™)의 라이선스 가능 GPU IP는 GPU를 근본 원리부터 재설계하여 RISC-V 코어를 활용하는 실리콘 내 나노 에이전트, 니어 메모리 및 인메모리 컴퓨팅, 광 전송과 같은 혁신 기술을 통합한다. 옥스믹은 차세대 그래픽 및 AI 워크로드에 필요한 급진적인 성능 향상과 멀티모달 컴퓨팅 유연성의 균형을 맞춘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소프트웨어 우선:

수십 년간의 업계 발전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옥스믹은 개발자 경험을 우선시하는 ‘소프트웨어 우선’ 전략을 채택한다. 이는 옥스믹 IP 기반 실리콘뿐만 아니라 타사 GPU 및 AI 가속기 플랫폼과도 호환되는 포괄적인 소프트웨어 스택을 통해 구현된다.

옥스믹의 통합 소프트웨어 생태계인 옥스 캡슐(OXCapsule™)은 하드웨어의 복잡성을 추상화하여 다양한 컴퓨팅 플랫폼에 원활하게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기존 이기종 환경의 고질적인 구성 문제를 해결한다.

주력 구성 요소인 옥스파이썬(OXPython™)은 파이썬(Python) 기반의 엔비디아® CUDA™ AI 애플리케이션을 비(非)엔비디아 하드웨어에서 코드 수정이나 재컴파일 없이 원활하게 실행할 수 있게 한다. 올해 말 텐스토렌트(Tenstorrent’s) AI 플랫폼에 최초로 출시될 예정이며 여러 공급업체와의 통합이 진행 중이다. 옥스파이썬은 하드웨어 사일로를 허물고 업계 전반의 고성능 컴퓨팅 대중화를 가속하려는 옥스믹의 노력을 보여준다.

Tenstorrent™ 최고경영자 짐 켈러(Jim Keller)는 “옥스믹과 옥스파이썬 소프트웨어 스택에 대해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옥스파이썬이 CUDA용 Python® 워크로드를 웜홀(Wormhole™) 및 블랙홀(Blackhole™)과 같은 자사의 AI 플랫폼으로 가져올 수 있는 역량은 개발자 이동성과 생태계 확장에 매우 중요하다. 이는 개발자가 전체 AI 스택을 개방하고 소유할 수 있게 하려는 우리의 목표와도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옥스믹의 혁신:

옥스믹은 소프트웨어를 넘어 에지 디바이스 및 자율 로봇의 물리적 AI부터 엔터프라이즈 에지 인프라, 제타스케일 데이터센터까지 확장 가능한 실리콘 솔루션을 지원하는 완전한 GPU 하드웨어 IP 스택을 제공한다. 확장 가능한 GPU 코어인 옥스코어(OXCORE™)는 특정 워크로드에 맞게 사용자 정의할 수 있는 모듈식 아키텍처에 스칼라, 벡터, 텐서 컴퓨팅 엔진을 통합하여 나노 에이전트, 네이티브 파이썬 가속 및 SIMD/CUDA 패러다임과의 호환성을 지원한다.

옥스코어는 옥스퀼트(OXQUILT™) 칩렛 아키텍처를 통해 소형 물리적 AI 애플리케이션용 단일 코어부터 데이터센터용 수천 개 코어까지 원활하게 확장된다. 옥스퀼트를 통해 고객은 필요에 따라 최적의 컴퓨팅, 메모리, 상호 연결 비율을 구성하고 현재 업계 표준 방법론 대비 시장 출시 시간, R&D 및 생산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자본 효율성 및 시장 견인:

옥스믹은 미디어텍(MediaTek®)과 같은 모바일 및 AI 실리콘 분야의 전략적 기업을 포함한 저명한 기술 투자자들로부터 2000만달러의 시드 펀딩을 유치했으며, 이미 첫 소프트웨어 매출을 기록했다. 라이선스 우선 모델을 통해 고가의 EDA 툴과 물리적 테이프아웃에 의존하는 칩 스타트업의 막대한 자본 투자 부담을 피하며 뛰어난 자본 효율성을 달성한다.

미디어텍 수석부사장(SVP) 로렌스 로(Lawrence Loh)는 “옥스믹은 인상적이고 대담한 비전과 세계적 수준의 팀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 회사의 GPU IP와 소프트웨어 혁신은 모바일에서 자동차, 에지 AI에 이르기까지 모든 기기에서 컴퓨팅 유연성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히라(Mihira™):

2년 전 쇼부 얄라가다(Shobu Yarlagadda), SS 라자물리(SS Rajamouli)와 함께 미히라를 공동 창업한 라자 코두리는 현재 미히라의 일상적인 경영에서는 손을 떼고 옥스믹 운영에 전념하고 있다. 라자는 현재 최고경영자 쇼부 얄라가다가 이끄는 미히라 비주얼 랩스(Mihira Visual Labs™)의 전략 고문 역할을 맡고 있다. 옥스믹은 미히라의 소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히라의 시네마틱 AI 플랫폼을 구동하는 근간이 되는 에이전트 및 GPU IP 기술을 통해 미히라의 성장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미히라 비주얼 랩스(Mihira Visual Labs™) 공동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이자 바후발리(Baahubali) 영화 시리즈의 유명 프로듀서인 쇼부 얄라가다는 “라자의 미히라에 대한 초기 기여는 시네마틱 AI라는 우리의 근본적인 비전을 형성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제 라자와 그의 팀은 옥스믹을 통해 미히라의 다음 장을 열어갈 핵심 딥테크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히라를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옥스믹과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고, 그들의 에이전틱 GPU 혁신을 우리의 스토리텔링 스택에 통합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라이선스, 투자 또는 경력 기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표 확인

NVIDIA 및 CUDA는 미국 및 기타 국가에서 NVIDIA Corporation의 상표 또는 등록 상표이다. Python은 Python Software Foundation의 등록 상표이다. Tenstorrent, Wormhole 및 Blackhole은 Tenstorrent Inc의 상표이다. MediaTek은 MediaTek Inc의 등록 상표이다. 기타 모든 제품명, 상표 및 등록상표는 해당 소유자의 자산이며 식별 목적으로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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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멀티미디어 자료 :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50805908309/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