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공간디자인페어’에 애즈원의 LED 전광판으로 참여한 LED.ART의 부스(제공 : CJ CGV, d’strict)
서울--(뉴스와이어)--LED 전광판 전문기업 애즈원은 프리미엄 미디어아트 라이선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LED.ART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ED.ART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글로벌 공간 사업자 CJ CGV와 세계적 수준의 디지털 디자인 컴퍼니 d’strict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플랫폼이다.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력해 고품질의 오리지널 미디어 아트 작품을 제작하고, 공간 컨설팅, 작품 큐레이션까지 토탈 미디어아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애즈원은 LED 전광판을 직접 개발하고, 제안, 설계, 설치, 유지보수까지 올인원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LED.ART는 자사의 프리미엄 미디어아트 콘텐츠와 애즈원의 독보적인 특허기술이 적용된 LED 전광판을 결합해 월 구독형 미디어 패키지 상품인 ‘FRAMEZ.ART’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구독제 상품 라인업이 눈길을 끄는 부분은 이미 프리미엄 LED 콘텐츠로 인정받은 LED.ART와 애즈원의 하이엔드 LED 전광판이 만나 원하는 기간 동안 구독이 가능한 맞춤형 상품으로 출시되기 때문이다.
LED.ART는 7월 31일(수)부터 8월 3일(토)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공간디자인·호스피탈리티·리테일 산업 전문 전시회 ‘2024 공간디자인페어’에 애즈원의 LED 전광판으로 참여했다. 설치된 제품은 애즈원이 자체 개발한 LED 전광판으로, 두 가지의 특허기술이 적용됐다. 전류제어를 통해 화질의 저하를 방지하고 최적의 시청 환경을 제공하는 기술과 연결 장애로 인한 중단 사태 발생 시에도 즉시 복구되는 기술이 적용돼 초현실적인 콘텐츠를 현실화하는 디스플레이로 많은 관람객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당시 d’strict는 전시회에 앞서 애즈원 쇼룸에서 진행된 LED 전광판 콘텐츠 사전 시연 중 지금까지 봤던 LED 전광판과는 다른 압도적인 퀄리티에 감탄을 쏟아냈다. d’strict 측은 지금까지 국내외 유수의 LED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과 작업을 해 봤지만 전시에 사용될 콘텐츠에 맞추고, 현장 상황까지 고려한 시뮬레이션 작업을 하는 것은 처음 경험해 본다고 전했다. 특히 초고해상도인 MICRO 제품 밝기를 균일하게 맞추는 캘리브레이션 작업을 완벽하게 수행해 LED 소자 간에 오차 없이 완전한 하나의 초고화질 콘텐츠를 재생했다며 애즈원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높이 평가했다.
애즈원은 LED.ART와의 이번 협약은 양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결합해 새로운 시장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LED 전광판 선도기업으로서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보다 쉽게 LED 전광판을 설치 할 수 있게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애즈원 소개
‘All in One, Only One, ASONE.’ 애즈원은 눈으로 보는 기술의 혁신으로 LED 전광판을 설계부터 디자인, 제조, 시공, 유지보수까지 직접 All in One 시스템 솔루션으로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LED 전광판 관련 기술 특허 및 1500건 이상의 현장 노하우와 기술력을 보유해 공공기관, 기업, 종교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 요구사항에 대해 타사와 차별화되고 최적화된 유일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옥외, 로비, 강당, 회의실 등 공간에 맞는 하드웨어와 시공 기술력을 바탕으로 재계약율 100% 높은 고객 만족도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