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자원봉사 홍보대사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임직원 연탄 나눔 자원봉사 활동 후 단체 기념 촬영
서울--(뉴스와이어)--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의욱)는 대한민국 자원봉사 홍보대사와 센터 임직원이 연탄 나눔 자원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2월 6일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일대에서 대한민국 자원봉사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연탄 나눔 자원봉사 진행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연탄 3000장을 따뜻한한반도사랑의연탄나눔운동 본부에 기탁하고, 이 가운데 진관동 일대 취약계층 홀몸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10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한민국 자원봉사 홍보대사 작곡가 윤일상, 크리에이터 쯔양(박정원), 공연 예술가 팝핀준호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지난해 연탄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배우 권혁미, 크리에이터 춤선생SIMBA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정부는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과 이후 일주일간을 ‘자원봉사주간’으로 운영하며, 해당 기간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을 예우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18회를 맞은 자원봉사자의 날에는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정부 △공공기관 △봉사·기부·자선단체 △국민운동단체 등 16개 기관이 참여하는 ‘온기나눔 범국민 추진본부’ 출범식을 개최했으며, ‘온기나눔 범국민 자원봉사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겨울철 모두 안전하고 따뜻한 함께 겨울나기를 주제로 주변 쪽방촌 및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급식 지원이나 이웃과 안무 묻기, 어르신 말벗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김의욱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은 “대한민국 자원봉사 홍보대사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임직원이 전달 해드린 연탄이 올겨울 약소하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자원봉사 참여 문화 조성에 많은 역할을 하고 계신 홍보대사님께 감사드리며, 많은 분께 즐거운 자원봉사활동 경험을 전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자원봉사 홍보대사’는 국민에게 자원봉사 문화를 친근하게 전달하는 데 뜻을 모은 유명인들이 재능 기부로 동참하고 있다. 현재 작곡가 윤일상, 공연 예술가 팝핀준호, 야구 해설가 양준혁, 방송인 박마루, 아나운서 이나래, 크리에이터 쯔양, 크리에이터 덕자전성시대 등 총 7명의 홍보대사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소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를 주체로 2010년 6월 1일 설립돼 2020년 재단법인으로 운영 형태를 전환했다. ‘모든 국민의 자원봉사 참여로 만드는 안녕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자원봉사 지원 체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핵심 가치인 △사람 △연대 협력 △현장을 바탕으로 핵심 목표인 △현장 중심의 자원봉사 정책 활동 △사회 변화를 위한 역량 강화 △자원봉사자가 주도하는 참여 문화 조성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녕 캠페인, 재난현장자원봉사센터 통합관리, 자원봉사종합보험, 1365자원봉사포털 운영, 자원봉사 정책 개발, 자원봉사 아카이브 사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