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어스카우트, 보안 인텔리전스 부사장에 리크 페르구손 선임

정보보안 명예의 전당에 오른 보안 인텔리전스 전문가, 디지털 영역 위험에 집중

2022-08-11 14:40 출처: Forescout Technologies, Inc.

새너제이, 캘리포니아--(뉴스와이어)--자동화 사이버 보안업계를 선도하는 세계적 기업 포어스카우트 테크놀로지스(Forescout Technologies)가 리크 페르구손(Rik Ferguson)을 보안 인텔리전스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0일 발표했다.

페르구손은 트렌드 마이크로(Trend Micro)에서 15년간 위협 연구 담당 부사장으로 근무하는 등 25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사이버 보안업계의 전문가다. 그는 연구자이자 스토리텔러, 미래학자로 정부, 법 집행 기관, 기업, 개인이 기술의 복잡한 기술과 사이버 범죄의 교차 지점을 이해하도록 돕고 있다. 또 지하 사이버 범죄에 천착해 왔으며 더 넓은 세계가 오늘날 당면 위협을 이해하도록 지원하고 이런 위협이 시간이 지나면서 어떻게 변해갈 것인지 탐구했다.

페르구손은 유럽 형사경찰기관인 유로폴(Europol)의 유럽 사이버 범죄 센터(EC3)의 설립 특별 고문이며, IT 분야에 기여한 공로로 여러 개의 상을 받은 보안 전문가다. 또 왕립예술학회 회원이자 여러 스타트업 이사회 고문을 맡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연사이기도 하다.

페르구손 신임 부사장은 “포어스카우트가 성장 여정에 박차를 가하는 시점에 합류해 대단히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포어스카우트는 보안 제품을 만들고 가시성을 개선하는 대신 업계 최초로 진정한 가시성의 플랫폼을 확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구축하는 회사”라고 평했다. 이어 “포어스카우트는 고객과 범 보안 커뮤니티에 위협 인텔리전스와 데이터 기반의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명성을 쌓았다”며 “포어스카우트가 위협과 위험의 미래를 이해하고 예측하기 위해 과감하게 나아가는 가운데 팀에 나의 전문 지식을 보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안 커리(Ian Curry) 포어스카우트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페르구손이 포어스카우트에 합류해 수상 경력이 많은 베데르 랩스(Vedere Labs) 연구·위협 분석가 팀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포어스카우트는 전통적 유산과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동급 최강의 독자적 연구, 위협 인식 및 인텔리전스를 성장시키기 위한 중요한 여정을 진행하고 있다”며 “페르구손은 전 세계 사이버 범죄자에 대한 회사의 심층적 지식과 이해에 깊이를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사이시브(Cysiv)를 인수해 위험 평가와 위협 탐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추가한 만큼 포어스카우트가 선제적 방어에 나서도록 돕는 사이버 위협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로 차별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페르구손은 개인적으로 온라인 및 직장 내 괴롭힘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만든 ‘리스펙트 인 시큐리티(Respect in Security)’ 이니셔티브를 공동 발족하기도 했다.

포어스카우트(Forescout) 개요

포어스카우트 테크놀로지스는 IT, IoT, OT, IoMT 등 모든 자산 유형을 포함한 고객의 보안 프레임워크를 디지털 현실과 일치하도록 유지해 디지털 전반에 걸친 고객의 보안 프레임워크를 관리하는 기업이다. 포어스카우트 컨티넘 플랫폼은 완벽한 자산 가시성, 일관된 규제 준수, 네트워크 분할, 강력한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토대를 선사한다. 포천(Fortune) 100대 기업과 정부 기관이 포어스카우트를 통해 20년 이상 자동화 사이버 보안을 규모에 맞춰 구축했다. 포어스카우트는 사업 자산에 주는 혼란 없이 위험을 정확하게 탐지하고 빠르게 위협을 수습할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 인텔리전스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웹사이트: www.forescout.com

함께 힘을 모으면 사이버 위험에 대응할 수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20810005338/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
뉴스와이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