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과 클라우드 분야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2-08-08 10:00 출처: 메가존클라우드

왼쪽부터 안혜연 위셋(WISET) 이사장과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가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클라우드 선도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가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이사장: 안혜연, 이하 WISET·위셋)과 클라우드 분야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와 위셋(WISET)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클라우드 분야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해 △클라우드 분야 여성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훈련 △지역 여성 인재의 클라우드 분야 유입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의 공동 추진 △클라우드 분야 여성 채용 확대를 위한 양사 간 정보 연결 및 공동 활용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여성 멘토링 프로그램 등의 부문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및 아시아 최대 클라우드 관리 전문 기업(MSP: Managed Service Provider)이다. 클라우드·AI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에 대한 고도의 역량을 토대로 주요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등 5000여 고객사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클라우드 인재 육성을 위한 자체 교육센터를 운영 중이다.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공공기관으로, 여성과학기술인의 자질과 능력이 발휘되는 사회를 구현해 국가과학기술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이공계 여성 일자리 발굴 및 연계 △이공계 취업, 경력 개발 교육 및 멘토링 △여성과학기술인 법·제도 지원 △여성과학기술인 정책 연구 및 통계 조사 △과학기술계 다양성&포용성(DE&I) 문화 조성 캠페인 등이 있다. 특히 미래 과학기술을 선도하는 여성 이공계 인재 육성을 위해, 2019년부터 과학기술여성아카데미를 운영해 AI, 빅데이터 등 신기술, 신산업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안혜연 위셋(WISET) 이사장은 “현재 클라우드 분야의 인력 수요는 앞으로 5년간 20배 이상으로 달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인력 양성이 시급한 상황이다. 특히 클라우드는 다양한 산업과의 융복합 이 매우 중요한 분야로서 많은 여성 인력의 활약이 필요하다”며 “메가존클라우드와 협업해 미래 클라우드 산업을 이끌어나갈 여성 핵심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이번 위셋(WISET)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그동안 메가존클라우드가 클라우드 인재를 육성 및 채용하며, 축적해온 노하우를 위셋(WISET)과 공유할 예정”이라며 “인재 채용을 통해 지역 활성화에 일조하고, 클라우드 활용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핵심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을 포함한 관계사는 225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2021년 9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2022년 상반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올해는 1조4000억여 원의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캐나다, 중국 상해와 북경, 일본,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

메가존클라우드 개요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최대 클라우드 운영 관리(MSP, Managed Service Provider) 기업으로, 국내와 더불어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상해와 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지에 해외 현지 법인을 두고 있다. 지난해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을 비롯한 관계사는 225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2021년 9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2022년 상반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올해는 1조4000억여 원의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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