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카리움, 항암제 개발 담당할 CMO로 우즈 스탬버거 임명

2021-07-30 13:20 출처: Prokarium

런던--(뉴스와이어)--미생물 면역치료제 및 종양 연구 분야를 선도하는 바이오제약 기업인 프로카리움(Prokarium)이 우즈 스탬버거(Uz Stammberger) 의학박사(MD)를 최고의료책임자(CMO)로 임명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스탬버거 박사는 향후 프로카리움의 항암제 파이프라인 개발을 주도한다.

프로카리움의 CEO인 크리스틴 올브라이트(Kristen Albright) 약학박사(PharmD)는 “스탬버거 박사는 20년간 항암 물질 개발 및 연구에 종사해 온 프로카리움 팀에 포괄적인 임상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프로카리움이 임상 포트폴리오를 종양 분야로 확장하고 있는 시점에 스탬버거 박사를 영입하게 돼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그가 차세대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 개발에 힘을 실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탬버거 박사는 “살아있는 약독화 박테리아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카리움의 고유한 기술은 종양 미세 환경을 재프로그래밍하고 지속적인 항암 효과를 이끌어내는 유망하고 강력한 전략이다. 환자에 대한 의학적 요구가 여전히 큰 방광암 분야에서,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주요 프로젝트와 더불어 단일 요법 및 병용 환경을 기반으로 프로카리움의 독점 박테리아가 가진 완전한 치료 능력을 활용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스탬버거 박사는 프로카리움 합류 전 노바티스 생명의학연구소(Novartis Institutes for BioMedical Research)에서 중개 임상 종양학(Translational Clinical Oncology) MAPK(Mitogen-activated protein kinase, 유사분열물질 단백질 인산화 효소) 연구를 감독했으며, 유전적으로 정의된 다양한 고형 종양에서 몇 종의 입자성 유기물 PoC/PoM을 만들어냈다. 노바티스 근무 전에는 머크(Merck KGaA)의 임상 책임자로 미국과 일본에서 MetEx14 스키핑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NSCLC)을 대상으로 승인된 c-Met 표적 소분자 저해제 테포티닙(Tepotinib) 개발을 담당했다. 경력 초기에는 로슈(Roche) 및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에서 다양한 직책을 역임했다. 공인 GP(일반의) 겸 외과의인 스탬버거 박사는 베른 대학(University of Bern)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일반 흉부외과 부교수(Venia docendi)로 재직한 바 있다.

프로카리움(Prokarium) 개요

프로카리움(Prokarium)은 미생물 면역치료 분야를 선도하는 바이오제약 기업이다. 종양 면역학의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차세대 종양 면역치료제의 새 장을 열겠다는 포부로 파이프라인을 계획하고 있다. 프로카리움의 주요 프로그램은 면역 기반의 지속적인 항암 효과로 방광암의 치료 패러다임을 혁신하는 데 집중한다. 프로카리움의 본사는 영국에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s://www.prokarium.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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