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솔, 중소벤처기업부 ‘2021년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

세계 수출 시장 선도할 강소기업 200개사 지정, 4년간 맞춤형 지원

2021-05-03 14:00 출처: 비솔

중국 자동차 연구·시험 기관에 설치된 비솔의 고속 촬영용 특수 조명 시스템

광명--(뉴스와이어)--테스팅 솔루션 전문 기업 비솔(대표 이재영)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의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중기부가 지정한 세계 시장 선도가 기대되는 유망 중소기업으로, 올해는 200개사가 선정됐다.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 선도 기업과 지역 주도 대표 기업으로 육성하며 중기부, 지방자치단체, 지역 유관 기관이 협력해 추진한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기업들은 평균 매출액은 270억원이며, 평균 직수출액은 713만달러로 매출액과 비교해 직수출 비중이 31%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성장성이 높은 기업들로 구성됐다. 전체 기업의 55%(109개사)는 비수도권 기업이었다.

올해 지정된 글로벌 강소기업은 중앙 정부-지자체-지역 혁신 기관-금융 보증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앞으로 4년간 △해외 마케팅 지원 △연구 개발(R&D) 참여 우대(중기부, 산업부) △지자체(자율 프로그램), 금융 기관(금융·보증)의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비솔은 영상(사진), 광(빛) 전문 시험 및 계측 관련 기술로 개발한 고속 촬영용 특수 조명 시스템, 일주형 태양광 모사 시스템을 세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2020년 수출액 400만달러 돌파 및 매출 40% 성장으로 연 매출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비솔 개요

비솔(VISOL, Visual Solutions)은 ‘사람과 기술이 미래를 연다’는 창립 이념으로 2000년에 설립된 토탈 영상 솔루션 관련 벤처, 이노비즈 기업이다. 고객의 원트(Want)를 정확히 찾아내 구현하는 고객 맞춤형 시스템 통합 구성 기술과 노하우를 경쟁력으로 해 △스포츠 솔루션 △모션 캡처 솔루션 △테스팅 솔루션 세 가지 사업 영역을 진행하고 있다. △운동 경기의 심판 판정을 위한 기록 계측 및 운영 시스템을 망라한 스포츠 솔루션 △동작 분석 전문 프로그램 Kwon3D, 글로벌 모션 캡처 시스템 VICON의 모션 캡처 분석 솔루션 △특수 광학 기술을 사용한 고속 촬영용 고출력 특수 조명 및 제어 시스템과 일주형 인조 태양광 장치 등의 안전·환경 분야 테스팅 솔루션 등 각 사업 분야는 그 자체로 독보적 위상을 구축하고 있으며, 상호 유기적 연결성으로 시너지를 내는 구조를 띤다. 자율 문화로 집단 지성을 꽃피워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나아간다는 비솔의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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